전제의 법칙에 대한 총정리

전제의 법칙이란?

전제의 법칙을 네빌 고다드의 법칙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실제로 네빌의 스승인 압둘라에게서 나온 것이다. 네빌 고다드는 그가 젊었을 때 만난 압둘라를 통해서 이 법칙을 깊이 이해하고 체험하면서 그 이후로도 전제의 법칙을 전파하게 되었다. 압둘라는 세상이 그리는 것보다 더 깊은 실제와 내면의 힘을 네빌에게 알려줬고, 그 덕분에 네빌은 그 법칙을 자신의 방식으로 발전시켜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했다.

압둘라의 가르침의 핵심은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여기라”는 것이였고, 네빌은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내면 세계가 외부 현실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원리를 널리 전파하였다.

 

 

전제의 법칙의 기원

전제의 법칙의 기원은 정확히 특정하기는 어렵다. 이 법칙은 인간의 의식이 현실을 형성할 수 있다는 오래된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와 유사한 개념들은 수천년 동안 여러 철학적, 종교적 전통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인도의 베다 철학이나 불교에서는 의식이 현실을 창조하는 근원이라는 사상이 있고, 서양 철학에서는 플라톤이나 데카르트도 실재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신사상(New Thought) 운동에서 이 아이디어가 본격적으로 체계화되었고, “사고가 현실을 창조한다”는 개념이 널리 퍼졌다.

전제의 법칙이 현대적으로 정리되고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을 네빌 고다드 같은 인물들 덕분이다. 그의 스승인 압둘라는 특이 이 법칙을 심청적으로 전수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네빌은 압둘라의 가르침을 통해 전제를 현재의 실재로 경험하는 법을 배웠고, 이를 통해 우리의 내면 전제가 3D 현실에 그대로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전제의 법칙은 고대부터 내려온 의식의 창조적 힘에 대한 사상을 바탕으로, 네빌과 압둘라응 통해 구체화되고 발전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전제를 실현하는 과정

전제를 실현하는 과정은 내면에서 전제한 상태를 이미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 네빌 고다드에 따르면 먼저 자신의 내면에서 원하는 상태에 도달한 후, 그 상태에 맞는 느낌과 확신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현실이 그 전제와 일치하도록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된다.

구체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명확한 전제 설정 : 원하는 결과를 구체적이고 단호하게 설정한다. 예를 들어, “나는 00회사에서 취업했다” 처럼 명확한 문장으로 전제하는 것이다.
2. 이미 이루어진 감각으로 상상 : 네빌은 원하는 상태를 상상하면서 그 장면속에서 이미 이루어진 기쁨, 감사, 평온을 충분히 느끼라고 했다. 감정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신념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3. 반복적인 내면 확립 : 희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도, 이미 이루어진 전제 상태에 머무르는 것을 유지한다. 계속해서 같은 전제의 확신 속에서 살면 이 상태가 깊이 자리 잡혀, 자연스럽게 3D 현실에서도 나타나게 된다.
4. 불안과 의심을 내려놓기 : 과정 중에 의심이나 불안이 생길 수 있지만, 중요한 건 그럴 때마다 원래 전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네빌은 불필요한 걱정이나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더라도 그것을 현실로 인정하지 않고 가볍게 흘려보내야 한다고 했다.
5.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일들에 맡기기 : 현실은 때때로 예상과 다를 수 있지만, 전제가 현실화될 흐름 속에 있음을 믿고 매 순간을 받아드리는 것이다. 3D 현실에 나타나기 까지 그 과정이 다소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이미 이루어진 전제는 결국 그 실제성을 드러나게 된다.

이렇게 전제 상태를 유지하고 신뢰하는 것이 핵심 과정이다.

네빌 고다드의 삶과 철학은?

네빌 고다드는 자기 자신이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을 중심으로,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힘과 잠재력을 깨닫도록 돕는 철학을 남겼다. 그의 철한과 삶은 1900년대 중반 뉴욕을 중심으로 강연과 글로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고다드는 젊은 시절 무대 배우였고, 이후 신비주의에 깊이 매료되어 다양한 종교와 철학적 가르침을 탐구했다. 하지만 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준 인물은 압둘라라는 에티오피아계 유대인 신비주의자였다. 압둘라를 통해 성경과 신비 사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배우며, 결국 전제의 법칙으로 잘 알려진 자신의 철학을 다듬게 되었다.

그는 모든 경험이 상상 속 전제에서 비룃된다고 주장했다. ‘상상 속에서 이루어진 것은 현실로 나타난다’는 법칙을 믿으며, 우리가 원하는 상태나 목표를 이미 이룬 것으로 느끼고 상상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우리 3D 현실에서 변화가 일어난다고 봤다.

또한, 네빌은 성경이 단순한 종교적 텍스트가 아니라, 인간 내면의 법칙을 설명하는 상징적인 이야기로 보았다. 그는 모든 인간이 각자의 내면에 신성, 즉 창조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며, 성경의 신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 우리의 의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나는 나(I AM)”라는 의식이 창조의 근원이자 진정한 자아라고 믿었다.

고다드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자기 확신과 상상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바꾸는데 그가 한 역할은 그 시기에는 혁신적이었고,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FAQ, 자주하는 질문

1. 전제의 법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처음에는 작은 목표로 시작하여 꾸준히 상상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간단한 목표를 이미 이루었다고 상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전제의 법칙이 효과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부정적인 생각이나 의심이 전제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다. 긍정적인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전제의 법칙과 시각화는 어떻게 다른가요?

시각화는 목표를 시작적으로 상상하는 것이며, 전제의 법칙은 이미 이루어진 상태로 믿는 것을 중점에 둔다.